킨드의 미국 생활 #1 - 열심히 살자!

안녕하세요, 킨드레드입니다. 

 

요 근래 까지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지 않고 약 3년간 호의하식하며 지냈는데요.. 어린 나이에 돈 맛을 알아버려서 그런지 그냥 이렇게 하루하루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지내다가 어느순간 문득 든 생각이.. 내가 내 삶을 너무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였습니다. 물론 투자상황이 예전만큼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이제 올해 33세에 접어드는 만큼 제 인생을 좀 더 제대로 설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블로그를 하는 계기로 제 생활은 물론이고 하고있는 일이나 프로젝트등도 공유해보려고해요

 

그래서 제가 요즘 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첫 번째로는 운동입니다. 사실 운동은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긴했습니다만, 요 근래 좀 게을러진 것 같아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하고있습니다.

 

45파운드를 들고있는 나와 자전거타는 여자친구

 

사진을 일부러 이렇게.. 왜곡된 효과로 찍었습니다. 그냥 웃자고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아무튼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고 또

 

셔터 스탁에 올린 이미지. 현재 업로드 보류중

 

두 번째로는 제 전공인 사진을 살려 셔터스탁에 사진을 올려 작은 수익이라도 내볼 생각입니다.

 

하루에 5장정도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구요! 아래는 제가 여행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 일부를 조금 공유 해봅니다 ^^

 

 

라스베가스 쪽 지나가면서 들렀던 곳 같은데 기억이 안남.

아마도 콜로라도 들어가기 이전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여기도 기억이 잘..

 

 

이 외에는 얼마 전 아마존 셀러 등록을 마쳐서 이 부분으로 수익을 내보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아마존 셀러등록에 관한 내용도 기회가 되면 한번 포스팅 해야겠네요 ^^ 그리고 주변 지인 중 아는 분이 핸드메이드 제품을 잘 만들어서 이에 특화된 사이트인 ETSY에서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년도는 그동안 일을 안했던 3년을 모두 되갚아야 할 정도로 무진장 바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하루에 블로그 포스팅을 2개 하기로 다짐한 만큼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행복하세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