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 코인 스테이블 암호화폐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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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DAI)

안녕하세요. 킨드레드입니다. 오늘은 미국달러가치와 1:1로 교환되는 스테이블 화폐인 다이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 특징

다이 코인은 2019년 12월 31일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다이는 이더리움 기반의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마다 발행이되는데요. 발행된 다이코인은 1달러의 가치를 지니며, 대출자가 대출받은 자산을 되갚을 시 소각됩니다. 

 

탈중앙 스테이블 코인 다이.

발행된 다이코인은 DeFi및 DApp 사용에 이용될 수 있으며, 용도는 송금이나 상품구매, 저축등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는 다이.

다이 측에서 설명하는 다이코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다이 = 1달러 

 

MKR (메이커) 토큰 홀더들의 메이커 프로토콜 및 다이 스마트컨트랙트 지배구조.

 

400여개가 넘는 앱에서 이용이 가능한 성장중인 에코시스템.

 

 

총 발행량 및 유통량, 시장점유율/ 토큰 지분구조

다이코인의 총 발행량은 약 100억여개이며, 이중 100%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022년 2월 10일기준 12조원이며, 이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기준 19위에 해당합니다.

 

 

다이 코인의 토큰 지분구조 (쟁글)

다이 코인의 토큰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개인 지분으로 보유하고 있는 보유자들이 50%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다이코인의 경우 스테이블 화폐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가격변동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격변동 추이 및 상장거래소 현황

다이코인의 가격변동 추이

다이코인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가격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환율에 따라 가격변동이 다소 있긴 했지만, 스테이블 화폐인만큼 1200원 선에서 가격이 유지되어 왔던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이코인을 상장중인 거래소 (쟁글)

다이코인을 상장중인 거래소는 다양합니다. 다만, 다이코인이 스테이블화폐로 달러의 가격을 따라가다보니 암호화폐 스왑기준으로 거래소 점유율이 나오고있습니다. 실제거래소의 점유율은 낮은 편이며 분산도 또한 높습니다.

 

빗썸 (맨 위)과 코인베이스 (맨 아래)의 점유율

그 예로 빗썸이 0.2%, 코인베이스가 0.1%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정리

다이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자산을 담보로 대출받을때 메이커 프로토콜을 통해 생성되고, 반환시 소각되는 스테이블 화폐입니다. 1달러와 1:1 교환이되는 UDST(테더)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화 1달러의 가치를 지니며, 이를 이용하여 디파이 및 디앱을 이용 가능하며, 다른 생태계 서비스 또한 이용가능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인 만큼 가격상승에 주안을 두어 거래를 하기보다는 생태계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분들께 적합한 코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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