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한국 베타 서비스 / 예약구매 가격정보

오버워치 한국 베타 서비스는 언제부터 일까?

현재 북미를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베타테스트 중인 오버워치. 많은 분들이 한국 베타 서비스는 언제부터 실시하는지에 관해서 

궁금증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아도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지 않은데요. 

 현재는 오버워치의 베타 참가 신청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블리자드 게임 중 하스스톤이 베타 신청을 받을 때 처럼 추측만

난무하고 있는 실정. 제 개인적인 경험을 살려보면 하스스톤 베타 테스트 신청당시 약 4-5개월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즉, 한국 베타 서비스에 있어서도 신청 이후 그정도의 기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빠르면 1월에서 2월 중순사이에 한국 베타 서비스를 만나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재 내부 문제로 인하여 미국지역에서도 내달 중순까지 베타서비스를 중지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 베타 서비스의 날짜가 조금 더 미뤄질 수 도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내년 봄 출시를 앞둔 만큼 출시가 조금 늦춰지더라도 한국 베타서비스는 그리 많이 늦춰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에 내용을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오버워치의 한국 베타서비스 날짜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저 유럽, 아시아 지역의 베타를 준비할 것이다 라는 말 뿐이지요. 결국 정확한 내용은 어디에서도 확인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오버워치의 베타를 즐기시는 분들이 국내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북미지역 테스터를 신청하여 당첨된 분들이 아메리카서버에서 테스터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 저도 미리 신청해 둘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러분도 제 다른 글에서 미루어 짐작하셨듯이 저희집 컴퓨터는 똥컴입니다. 그래서 안돌아가죠. PC방도 안가게 되고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버워치 예약구매 가격 적당한가?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의 경우 가격이 한화로 6만9천원입니다. 예약 구매를 할 경우에는 다른 희소성있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요.

보통 블리자드 게임을 여러개 즐기시는 분들의 경우 정말 메리트 있는 혜택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그저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유료로 구매하는 게임인데, 영웅과 스킨조차 유료로 적용된다면 플레이를 할 때 한번 더 과금을 해야하는 부분이라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무료배포에 유료화를 적용시켰다면 어땠을지..

 물론 국내는 PC방 유저가 수두룩하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기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소장판의 경우는 33cm에 이르는

스태츄 피규어를 주는데, 국내에서 소장판을 아직 구매를 할 수 가없다니 슬프네요. 가격정보도 없는데... 뭐 블리즈컨에서 팔았던 건가요? 디지털구매가 안되네요. 실물상품도 판매처가 없고요.

 

무튼 저는 디지털 선물보다 실물선물이 좋은데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버워치의 한국 베타서비스를 기다리면서 또 좋은 소식이 있을 때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은 킨드레드의 뉴스성 기사였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