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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킨드레드입니다!


오늘은 스팀게임 중에서도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어드벤쳐(?) 롤플레잉 게임인 더 위쳐3 후기를 적어보고,

게임에 대한 간략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설명을 드리고자합니다.





현재 저의 총 플레이 시간은 29시간이며,

본 스크린샷은 13시간 플레이 당시 찍었던 모습들입니다.





스토리와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더위쳐 시리즈는 3편밖에 안해봤으므로...

첫 영상을 천천히 보면서 시작했습니다.





첫 메인화면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누르면 게임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초반 시작 때에는 이야기만 즐기기 모드로 하는 것이

퀘스트 진행이 원활하고 좋은 듯하네요.






중간에 게임을 저장하거나 자동으로 저장된 게임을

불러오게되면 위와같이 앞선 스토리들을

모션그래픽과 함께 보여줍니다.


스스로 어느 스토리까지 진행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본격적인 게임 속 모습입니다.

(처음시작 아님, 중간 저장 불러오기 한 모습)


시점 변환은 불가능 하며, 현 상태의 시점으로

게임을 진행하게됩니다.





보이는 것처럼 식물 주변에 주황색 테두리가

둘러져있는데, 위쳐센스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게임 캐릭터는 위쳐라 불리우는 몬스터 헌터인데,

변이를 통하여 일반인들에 비해 더욱 뛰어난 감각을

가게 된 인간형 생물(?)입니다.


그래서 우측마우스를 누르고있으면, 주변 사물과

향기,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tab키를 통하여 표식을 남기거나

물건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르덴, 쿠엔, 이그니, 액시, 이드와 같이

다양한 속성을 지닌 표식을 활성화 하여 상대를

제압하거나 공격하는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석궁과 횃불, 폭탄과 같은 물건을 활용하는데에도

tab키가 활용됩니다.





물가에 들어가게 되면 수영을 합니다.




첨벙첨벙~


C키를 누르면 잠수를 하게되는데,

수중에서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거나 식물로부터

재료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중에서는 전투가 불가합니다.





물가 근처에 서식하는 익사체..


잠수중에 만나면 처치하기가 힘들어

곤란에 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에서는 작은 배를 타고 키를 조절해

항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 중간에 배에서 내린다면

배에 다시 올라타지 못한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충격에 의해 배가 파손되면 침몰합니다..ㄷㄷ





X키를 누르면 위쳐가 휘파람을 불어

자신의 말 "로취"를 부릅니다.


언제 어디서든 대부분의 경우 "로취"를 부를 수 있는데요.


사진을 잘 보시면 버그인지 로취가 앞 두발로 곡예를 하고있네요.





로취는 걷기, 달리기, 전력질주가 가능합니다.


쉬프트 키 1회 는 달리기


쉬프트 키 연속 2회는 전력질주입니다.




더 위쳐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퀘스트의 진행과

이야기의 진행방향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의 결과적인 부분은 동일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본인의 취향대로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밖에도 인간형 적, 괴물형 적을 처치할 때에 사용하는

강철검, 은검. 그리고 이러한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들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맵도 상당히 넓고, 광활한 필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npc들과 상호작용하는 재미도 있고, 궨트라는 카드게임을 넣어

미니게임의 재미도 충족시켰습니다.



더 위쳐3는

왕좌의 게임이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중세를 판타지적인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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