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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킨드레드입니다.


평소에 영화를 보면서 스포일러를 하는 것을 상당히~

안좋아하기 때문에 영화 보기전에 리뷰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스포없는 아가씨 리뷰를 남겨드립니다.


(줄거리, 극중인물 이름은 언급이 됩니다.)





먼저 박찬욱의 아가씨는 "스토커"라는 전 작품 이후

"고진감래", "A Rose Reborn" 두 작품을 만들고 난 뒤에 나온

정식 장편 상업영화입니다.


사실 스토커 이후의 작품이 있었다는 사실은 

검색을 하면서 알게되었는데요.


이 아가씨라는 영화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글쎄요.. 잘은 모르겟네요.



이 영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사기꾼 백작과 아가씨, 하녀, 그리고 아가씨의 아버지

사이에 얽힌 갈등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자질구레하게 이야기할 것도 많고,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이야기해보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될 것 같네요. 영화 자체의 스토리는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중간에 영화가 살짝 루즈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적인 부분이 그런 루즈함을 커버해주드라구요.


또한 스토리만 재밌게 볼 요소가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도 흥미롭습니다.


단순히 야한장면과 같은 자극적인 시각적 요소외에

영화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색체감은 스토리에서 전달되는

분위기를 확실하게 전달하는데에 일조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저도 언젠가 영화해석코너를 만들어서

개봉하는 영화에 대해서 해설을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무튼 제가 본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평점은 10점 만점중에 8.5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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