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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킨드레드입니다.


오늘은 현재 개봉작 중에서 예매율 3위를 달리고있는

워크래프트: 전쟁의서막의 스포 없는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먼저 영화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과

스토리를 조금은 포함하고 있는점 참고하고 봐주세요!





검을 중앙에 두고 붉은색과 푸른색 페인팅을

칠하고있는 인간과 오크.


사실 포스터에서 보이는 저 페인팅은 영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답니다.






상징적인 이미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붉은색과 푸른색을 함께 칠한 여성도 보이죠?

영화의 내용을 어느정도 암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두인 로서


그는 영화 안에서 자세하게 설명되지는 않지만

왕을 호위하고 국가에 충성을 다하는 전사로 표현되고 있어요.

전사보다는 조금 더 높은 위치인 듯 합니다.





그리고


 워크래프트, 휴먼종족 (인간종족)의 땅

"스톰윈드 왕국"의 


국왕 레인 린입니다.






마법을 쓰고있는 이 마법사.


바로 메디브라는 왕국의 수호자인데요.


영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원작 스토리에서 이 셋은

어릴 적 친구였다고 하더군요.


함께 사냥도 다니고 하는 그런 친구였는데,

메디브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오랫동안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모두 성인이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위의 모습은 게임(하스스톤) 원화에서

보여지는 메디브의 모습입니다.

엄청 강해보이네요. 






그리고 영화에서는 메디브의 잔챙이처럼

나오는 "카드가"라는 마법사입니다.


(원작 스토리에서는 메디브의 수제자라고 하네요)


팔에 키린 토 문장을 하고 있다고하는데,

키린 토라는게 마법을 수학하는 마법교실같은 데인가 봅니다.






이 카드가.(?). 키린 토에 대해서 설명해주네요.


저 마법사가 "카드가"라는 것은 아니구요 ㅎㅎ

카드는 맞습니다만..

키린 토라는 곳에서 수학을 마친

마법사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야 아~ 키린 토가

사람이름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이제 오크로 넘어갑니다.


포탈을 통해 다른 차원에서 넘어오는 오크종족!


바로 이 굴단의 지옥마법 덕분인데요.


영화는 자신의 세상으로 넘어오려는

오크와 인간의 싸움이 주된 스토리가 됩니다.




굴단의 컨셉아트인 것 같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생겼네요.


아래에 하스스톤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도 넣었습니다.




하스스톤에서 보여지는 굴단모습.


영화에서와는 조금 차이가 있네요.

뭔가 더 마른느낌이랄까.





그리고 오크 

서리늑대부족의 족장 듀로탄.


서리늑대 부족을 이끌고 있으며,

인간과의 협력을 통해 자신들의 종족이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오크입니다.





그리고 듀로탄을 따르는 오그림





굴단을 따르며 그에게 복종하는

오크 중 거의 가장 강력한 존재인 블랙핸드.


그는 누구의 편에 설까요?





블랙헨드의 게임에서의 모습

(하스스톤)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용족 카드가 있으면

상대 하수인을 하나 처치한다.



7개 코스트에 비해 체력은 적지만

공격력이 아주 강합니다.


효과도 좋기에 전설카드로 나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로나라는 인간에 포로로 잡혀온 오크여성.


이 가로나는 어떻게 될까요?





어느날 포탈을 타고와

이 세계를 자신의 영역으로 만드려는

오크와 인간의 대결..


영화는 제목처럼 전쟁의 서막을 다루고있습니다.


서막을 다루기에 시시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계속되는 액션과 특수효과,

그리고 스토리적인 재미등이 다채로워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0점 만점중에 8.5점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박하게 준편임)





인간 VS 오크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시간나시면 꼭한번 봐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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